저는 천안쌍용2동산악회장 임태빈입니다. 

창립된지 11년이 된 산악회로 11월 산행지를 세명하는길로 선정하여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한던차에  봉화군 문화관광과에 전화를 하였는데 분천역서 양원역으로 가는길이 페쇠 되어 못가는데 산을 넘어 기는 우회길이 있다고 하여 천안서 11월 23일(수)에  90명 (버스 2대)을 인솔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분천역 산타마을을 지나 안내 표지판을 보고 가는데 냇물(낙동강)을 건너서   걸으니 정자가 있고 위에는 철길이 있는데 서 좀걸으니 페쇠됐다고 하는 안내판을 보고 헤메는 차에 11시경에 다시 봉화군 관광과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하니  낙동정맥트레킹 안내소 잔화번호를 알려주어 그곳으로 전화를 걸으니 길을 잘못 들었다고 후진해서 냇가를 건너 비룡 마을 지나서 가야 된다고 하여  회원들 하고 되돌아 가는데 길옆에 하얀 승용차서 어떤 여자분이 내리더니 우리 한테와 길을 안내 하길래 비룡마을 주민인줄 알았는데 알았는데 좀전에 내랑 통화한 안내소에 근무하는 "백순복" 님 이라는 걸 알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길을 잘못 들을까봐 이곳까지 오시다니 크게 모든 회원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배바위산이 높다 하면서 못가는 회원님들을 천역까지 태워다 주어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추고 무사히 천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주 행복하고 흐믓한 하루렸습니다. 

이렇게 봉사하시는 분이 있어서 모든 사고예방도 되고 성숙한 국만이 되나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봉화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