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량산 얼음달폭포 빙벽등반에 관하여 의견을 말해볼까합니다.

저는 대구에살며 고향은 안동입니다

고향 근처에 청량산,그리고 청량사 등 아름다운산을 25년 전에도 아침방송에 소개를한적이 있으며 지금은 얼음달폭포를 전국빙벽 동호인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얼음기둥으로된 자연폭포는 여기 청량산에있는 얼음달폭포 밖에 없습니다

빙벽동호인은 전국적으로 3만여명이 있으며 누구할거없이 얼음달폭포 사진을 보여주면 꼭 가보고싶은 자연빙장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매주 얼음달폭포를 찾아온지도 12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빙장을 알리기 위해

며칠전 서울,대전,공주,부산등 지역에서 왕성한 산악활동을 하시는 선,후배님 과 산악잡지 사진기자님을 초대하여 27일 토요일 얼음달폭포 들머리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며 주중에 청량산 주위에 펜션에서 1박 하기로 하여 여러채 예약하였습니다

오늘27일 모두 모여 들머리를 출발 할즈음

청량산 관리사무소 직원 두분이 오셔서 다짜고짜 입산이 안돼며 등반도 안됀다고 내려 가라고 하셨습니다 주중에도 등반객한테 경찰서에 고발하였다고 하시며 엄포를 놓으시길래 그분의 입장을 생각하여   

이른새벽부터 3시간에서4시간반정도 걸려서 오신 선후배님께 죄송하다며 등반이 어려울거 같으니 철수하자고 하여 내려왔습니다 주중에 전화로 펜션 예약도 하였고 당일 취소도 안됀다고하여 영양쪽에 있는 개천에 얼음낚시 및 행사하는곳에 들러 구경하다가 다시 봉화 펜션에서 1박하며 아쉬운점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지역 지자체 마다 신규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관광 안내를하여 지역 활성화에 지원을     

할려고 혈안이 돼어 있는 지자체도 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청량산 얼음달폭포를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민관이 협력하여 비수기인 겨울철 상품으로 개발하여 주십사 의견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