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서는 최근 해외 여행객 중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3년간 동향을 보년 07년이 05년 및 06년도에 비해서 발생건수가 6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5월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를 다녀온 관광객중 발생 빈도가 많으며 동남아 국가 등으로

출국하는 여행객은 끓인 물과 익힌 음식 섭취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각종 설사질환이나 전염병을 예방합시다.

- 수인성질환(설사질환)예방을 위하여..

   . 용변후, 식사전 철저한 손 씻기

   . 안전수 및 끓인 물 음용하기

   . 해산물, 육류 등은 완전히 익혀서 먹기

   .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하는 경우 예방접종 필하기

   . 입국 전 후 설사증상이 있을경우 검역관, 보건소에 즉시 신고

-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매개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 말라리아 유행지역 여행하는 경우 여행전 1~2주전부터 예방약제 투약

   .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 팔 옷과 기피제, 모기장 등 준비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 야생동물시장 등에서 무분별한 섭취나 접촉을 피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