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부산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가 발견 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이틀 빨라졌습니다.

노약자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빨간집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초저녁이나 새벽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최근 일본 뇌염 주의보 발령 날짜는 5월에서 4월로 조금씩 빨라지고 있고

 일단 일본뇌염에 걸리면 사망률이 높고 휴유증이 생겨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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