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201개 병원에 대한 평가 결과 를 발표했다.

뇌졸중환자 10명중 6명, 병원 도착지연 예방 기회 놓쳐  후유장애.....

60~70대 연령층에서 뇌졸중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평균년령이 66.3세이며 특히 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임. 단일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인 위험질환이다.

생존하더라도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장애가 남기 때문에 치료를 위한 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05. 44만명이던 환자수는 `09.53만명으로 18.5%증가했고 진료비도 5625억원에서 8703억원으로 54.7%급증하였다.

또한 구급차 이용자중 53.6%가 3시간이내 병원도착 한것으로 나타남.

뇌졸중 평균년령은 66.3세이며  60~7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질병의 심각성도 모르고 병원에 빨리 가지도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년령층을 대상으로 뇌졸중 위급한 질병임을 인식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119의 도움을 받아 빨리 집 근처 병원으로 가도록 하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증상이 의심되면 일단 빨리 병원을 찾아 뇌출혈인 또는 혈전으로 막힌 뇌경색인지를 진단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조기치료를 받아 사망이나 장애정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