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2학기 시작과 함께 즐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뒤로하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여름과 초가을에 찾아오는 전염병!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수인성전염병, 유생성눈병, 감기, 수두, 무균성수막염, 모기매개질환 등..

그중 유행성눈병은 개학 이후부터 9월중순에 주로 많이 발생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학교내 집단생활을

통하여 유행, 확산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주위에 눈병환자가 있을 시 접촉을 피하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여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