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낙동강세평하늘길 양원-승부 구간 개통

- 폐쇄구간: 양원역-분천역
- 폐쇄기간: 낙동강세평하늘길 인도교 공사 완료시까지


- 분천비동구간 : 분천역∼비동승강장 4,3km
- 체르마트구간 : 비동승강장∼양원역 2.2km
- 양원승부비경구간 : 양원역∼승부역 5.6km
- ※ 총 12.1km : 도보 4시간 소요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의 출발점으로, 한국과 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14년 12월 분천역 일대를 산타마을로 조성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눈사람 등이 어울려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양원역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 역사인 양원역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원곡마을과 울진군 서면 전곡리 원곡마을 사이에 있어 양원역으로 이름 지었다. 기차역이 없어 승부역에서 내려 걸어가든 중 여러 사고가 나자 주민들이 대통령께 탄원서를 제출해 1988년 간이역 허가를 받고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작은 시골 간이역을 지었다.
승부역
1999년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로는 접근할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역승강장 중앙에는 과거 역장이 지었다는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라고 산골 오지의 의미심장한 글이 비석으로 새겨있다.
문의전화
- 봉화군청 : 054-679-6351-3
- 코레일 고객센터 : 1544-7788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054-679-6351)입니다.최종수정일 :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