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봉화
제목인심의 마을 봉화
농촌팸투어를 통해 백두대간 정기를 받으러 봉화의 인심의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조그만 개울물은 벌써 겨울을 알리듯 살어름이 덮히고 까치밥으로 남겨둔 사과와 호두만 앙상한 가지에 딸랑딸랑 우리를 마지했어요. 처음들린곳이 참새골마을...... 참새들이 많이 살았는지 이름이 참새골이었는데 그곳의 사과로 만든 사과쨈과 참새골가든에서 차려주신 토종닭도리탕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곳이 인심의마을...... 김영걸이장님의 춘향목산림체험 산책길은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그리고 더좋은것은 산책이 끝나고 파전과 새로 담그셨다는 김장김치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도심2리에서 처음으로 시도 했다는 펜션형 마을회관은 정말 시골을 느낄수있는 온돌체험이었습니다. 도심마을에 앞으로 국내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봉화 수목원이 조성될예정이랍니다. 이번 체험은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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