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문화유산

백암재사

주소봉화군 상운면 운봉로 5-42
상세내용
  •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수량/면적: 1동
  • 지정(등록)일: 1995.01.14
  • 소 재 지    : 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봉로 5-42
  • 소유자(소유단체): 선성김씨문중 
  • 관리자(관리단체): 김종환 

민절공 김륵(1540∼1616)의 묘를 지키기 위해 세운 재사 건물이다.

김륵은 조선 중기 문신이며 호는 백암이다. 조선 선조 9년(1576) 문과에 합격하고 예조원외랑·도승지·이조참판·대사성 등 많은 벼슬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는 영남지방에 가서 선비들에게 왜적을 물리치자는 뜻을 전하고 백성들을 잘 다스렸으며 안동부사로 있을 때는 자주 넘치는 낙동강의 재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수축하기도 하였다. 죽은 뒤에는 이조판서로 추증되었고 저서로는 『백암문집』이 있다.

백암재사는 앞면 5칸·옆면 5칸 건물로, 벽은 흙으로 되어 있고 기둥은 둥근 것과 네모진 것을 사용하였다.

경상북도 북부지방 재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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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지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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