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가곡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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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봉화군 상운면 가곡3리
상세내용

석능

돌이라고도 하며 마을 중심언덕에 회장석으로 된 조그마한 능이 있다하여 석능, 돌리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그 자리에 수십년된 소나무가 있었으나 약 8년 전 노거수로 고사되었으며 회장석 묘의 흔적만 남아있다.

 

동막골

석능 동쪽에 시묘를 위하여 막을 지어 3년동안 시묘한 막이 있다고 동막골이라 부른다.

 

뒷들

약 400년 전 엄경걸이란 선비가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마을 뒷산 모양이 용이 돌아앉은 형상이라 하여 회룡동이라고 하였으나 그 후 엄경걸과 권유영 두 선비가 안동 북쪽 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후평이라 불렀다. 1920년 엄남술이 예수를 믿고 기독교를 받아들여 복음을 전파하고 인근 동네 하눌, 운계 등지에서 교회를 세웠으며 1970년대 정부로 새마을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타 이동보다 열심히 마을을 가꾸어 봉화군의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1979년 군내 두 번째로 취락구조개선 사업으로 9동의 주택을 개량하는 등 선진 마을이 되었으며 과수, 약초 등으로 주민소득이 상당히 높아 잘사는 마을이다.

 

중개들

1960년대 경지 정리로 면내에서는 10ha의 반듯한 넓은 들로 마을 앞들과 석능 사이에 있다하여 중개들이라 부르며, 1970년대에 정부의 녹색혁명으로 1R66(통일벼 처음 이름)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식량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고 UR협상에 따른 대비로 앞선 농사개량으로 자동 하우스 시설영농으로 소득증산에 면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 큰마,지그막골,거바위골,앞실,이텃들,백골,조기골 등이 있다.

 

회룡산약수터

마을 뒷산에 있으며 용의 왼쪽 어금니에서 솟아나는 물은 약 300년 전 공동우물로 사용하다가 당시 물깃던 부인이 호랑이에 물려 갔다고 해서 지금까지 밀폐하였다고 전하며 오른쪽 어금니에서 나는 물은 나병치료도 했다고 전하며 요즘도 조금씩 나는 물은 피부병에 특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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