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내용

• 지   명 : 도사리
  1400여년경 安東權氏(안동권씨)에 의하여 개척된 마을로서 위쪽으로는 竹峰山(죽봉산)이 솟아 있고 앞으로는 千石山(천석산)이 우뚝 솟아서 피난처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피난하여 되살아간 사람이 많아서 되살이라고 부르던 것이 변하여 도사리라고 하며 한자로 道仕里(도사리)라고 쓰고 있다. 도자기를 굽던 곳이라고 陶沙里(도사리)라고도 한다. 안동권씨 7가구와 군위사공씨 6가구, 풍산김씨 4가구가 살고 있으며 기타 8가구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