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유산

봉화 태백산사고지

주소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산126-5
상세내용
  •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사고
  • 수량/면적 : 1,091㎡
  • 지정(등록)일 : 1991.02.26
  • 소 재 지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산126-5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대한불교조계종각화사 
  • 관리자(관리단체) : 봉화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오던 태백산사고가 있던 자리로 조선시대 5대 사고중 하나이다.

조선왕조는 오대산·마니산·적상산·춘추관·태백산에 각각 사고를 지어 실록을 보관하였다. 태백산사고터는 경상감사 류영순이 추천하여 선조 39년(1606)에 짓고 1913년까지 실록을 보관하였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이곳에 있던 실록을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겼다. 실록은 광복 후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있다가 이관되었으며, 현재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 있다.

사고 건물은 해방 전·후 불타 없어지고 산사태 등으로 매몰되었던 것을 1988년 발굴하였다. 실록각·선원각·포쇄각·근천관 등의 건물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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