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요일이면 아이들과 청량사법회를 다니고 있는 신도입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법회를 보러가는 길에

참 기분좋은 광경을 보게되어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청량산 입구에서 들어오는 차량마다 너무나 정말 너무 밝은 미소로 활짝웃어주시고

정중하게 인사까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청량사 약사재일이라 차량도 조금더 많은듯 한데도 한결같은 미소로 맞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가족이 기분좋은 시작을 하게되었고

아이들에게 생생한  교육까지..물론 저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닐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분의 함빡미소가 많은것을 일깨워주는것 같았습니다

3월5일(음력 2월 8일 약사재일ㅎㅎ)10시10분쯤 입구에서 안내하시던 남자분입니다

꼭 칭찬 아니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