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성님(성함이 정확해야하는데..걱정이네요)

비많이온 11월8일날 지인들과 함께 청량산에 방문했어요~

비가 많이왔지만, 가을단풍과 아름다운산행길은 올해 가장 인상깊은 시간이었어요~

추위를 녹일겸, 차한잔 마시면서,도란도란 얘기중에  차시간이 입박해오는바람에

허둥지둥 나갔는데,, 버스정류장에서 한숨돌리는차에 지갑을 놓고 온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정말 난감한 상태인데...도립공원에 계신 분들의 도움과 배봉성님의 스피드한 운전솜씨로

지갑을 회수해서 편안하게 집에 도착할수있었어요!

도립공원 관계자분들과 멋진 운전으로 지갑을 회수해주신 배봉성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려요!

벌써 한달전에 추억이지만, 청량산의 아름다움과 친절함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조선옥님, 안녕하십니까?

청량산 산행이 즐거우셨다니 배봉성씨와 나머지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들은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