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최소 한번은 절에 가기 위해 가는데 지난 토요일 산속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몇 명 봤는데

올라가면서 담배 피우면 안된다고  말은 하고 올라 갔지만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단속이나 경고 현수막등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천년고찰과 국보가 있는 소중한 청량산을 담뱃불로 잃는다면 나라의 큰 손실이 아닐까요!!

한두번 본것 같으면 실명 인증까지 하고 글 안 올립니다.

특히 주말에는 갈때마다 보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청량산을 방문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불편을 격으신데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청량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는 매일 공원내 순찰 및 계도활동을 통해

탐방객들의 흡연, 음주, 취사행위 등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경고문구 및 현수막 설치수를 늘려서

저희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