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굴

신라의 명필 김생의 자취를 느낄수 있는 곳 김생굴
경일봉(擎日峯) 아래 청량정사 뒤편의 절벽 중간에 있다. 굴속의 면적이 넓어 수십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신라의 명필 김생(金生, 711-791)이 이 굴 앞에 김생암이라 부르는 암자를 짓고 10여년간 글씨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붓을 씻었다는 우물의 흔적이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김생의 글씨와 봉녀(縫女)의 길쌈이 서로 기술을 겨루던 전설이 어린 곳이 기도 하다.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공원시설팀 (☎054-679-6661)입니다.최종수정일 :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