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청량산 수원 재개장을 맞이하면서
25년 봄부터 캠핑장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는것이 무슨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청량산캠핑장 운영이 수원에서 17억인가 투자하여 10년간 경기도 수원쪽에서 관리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모를 섭섭함이 앞서네요. 수원지역과 봉화 주민은 50프로 할인적용과 사이트 배치까지도 나누어져 버린
이 상황이 참 묘합니다. 청량산 캠핑장이나 봉화군청에서도 공지글이나 이런 세세한 사항을 그렇게 알려 주는것 같지도 않고 그저 찾아찾아 알아낸 소식들과 이제는 시집보내는 자식같은 마음으로 청량산 캠핑장을 그리워하는 일인이
두서없이 한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