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건의 드립니다.
이곳 첫 캠핑 낮에는 너무 만족 하오나
23시가 넘은 시간 애들이건 부모건 떠드는데
여긴 매너타임 관리가 전혀 안되는것 같고.
21시 넘은 시간 입장하여 자리 잡으신분도 계시는데
떠들면서 짐내리고 가족끼리 짜증내고 왜오셨는지 궁금하네요
22시 되서 식사를 하시는데 조용히 드실줄 알았는데 탁탁 소리 내시며 식사중이시고
슬리퍼 질질 끌고 소리내며 돌아다니시는분
저녁 설걷이 하는데 옆에서 부녀지간 세수하고 양치질 하고
캠핑장 다니며 이런 모습은 처음 인듯하여
다음 올시 지인들이랑 와서 술판 벌이고 밤샐까도 합니다
웃고 떠드는 소리에 잠못 이루어 글올립니다.
밤에는 신기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