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봉화 젊은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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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는 너무도 살기좋은 봉화다..
지인들의 이야기도 한결같다...
그러나 겨울나기가 엄두가 나지않을것 같아 귀농귀촌이 망설여진다고 한다..
나도 제2의 고향으로 다시 거듭나기로 작정하고 용감히도 남편의 기 도 살려드릴겸 마음을 정하고
실행은 하였지만 삶의 용기가 많이도 필요하다.. .
아이들의 미래가 이 봉화에서 아름답게 그려주기를 기대하며 젊은봉화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산새가 좋고 물맛이 아직 청정... 십년전부터 다 뒤져 정착하게된 아름다움에 반하고
청초함에 매혹된 농촌 기대만발.... 사랑듬쁙 안고 찿아왔으니 열심히 남은 꿈을 펼쳐보려한다...
고통도 견디기 힘들면 즐기는 연습이 필요하듯이 이제는 매사 긍정적사고로 삶을 이어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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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세일 사무국장님의 댓글
오세일 사무국장 작성일
봉화로 귀농을 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제2의 고향이 되기에 충분하고도 완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귀농생활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경원님의 댓글
김경원 작성일네 감사드려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