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기 봉화 비나리 귀농학교 동기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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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35기 봉화 비나리 교육 수료생 김복선입니다.
5박6일간의 귀농학교를 수료하면서 고생하신 운영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귀농을 준비하면서 막막하기만 했던 생각들에 밑거름이 되어 준 아주 소중한
교육이었고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1일차 아름다운 귀농의 선택을 하신 김현희 강사님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무던하게 참고 이겨낸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항상 다음 날 있을 현장실습에 관련된 교육을 저녁 이론 교육으로 삽입해
사전 교육을 해 주신 점은 다음 날 현장 실습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였고
강단에 서 주신 우인덕 강사님,윤석훈 강사님,김제일 의원님,박만우 농협조합장님
윤길학 비나리 귀농학교장님의 수준 높은 강연은 아주 유익했습니다.
사과농가 두 곳, 친 환경 고추재배 농가, 복합 영농 징코민 토종닭 농가, 노지 수박 농가
축산 농가, 친환경 농업 시설재배 현장,임야 농업 현장, 수박재배 농가,
농업기술센타 교육, 친환경 농업 미생물 액비 배양실, 봉화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짜임새 있는 현장 방문 교육은 실전에서 체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1차산업에서 6차 산업까지의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었으며
소중한 재배 정보를 아낌없이 말씀해 주시는 실습 강사진들의 열정에
큰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전 과정 함께 동행하며 틈새 강의로 많은 정보를 주신 윤택중 관리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나리 귀농학교가 더욱 더 발전하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정착을 유도하여 주시고, 농촌을 이해하고
도시민들이 우리 봉화로 찾아 올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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