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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 하싶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거의 도시에서 일하시다고 이건(도시생활 )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하시는 분들이 거의 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업실패 이런 이유들이 대부분 이겠지요?

제일 먼저 도시민들이 귀농하면서 생각이 드는 건 집 일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집을 지을라고 생각 할 겁니다. 귀농지와 상관이 없는 곳으로 가서 흙집 통나무집 만드는 기술을 배우러 갑니다... 이거 조금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전통적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기 집에 대한 애착이 많다고 하는데....

지금 귀농준비 분들이 봉화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 각 지자체에서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키우는 법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는 귀농인들이 거주 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교육이(유료든 무료든)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스스로 집을 지었는데 귀농을 포기하고 쉽게 다시 도시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새마을 운동 아닌까요 지금 그 지역에 살고계신 농민들도 배울수 있고 점점 살기좋은 고향으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선 마음이 안정 되고 다음에는 귀농인이 할 수있는 일을 여우롭게 찾자가며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