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희망)자들과 농림부장관과의 만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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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시골로 오려는 삶을 귀농이라는 단어와 차별화내지 전문화하여
여러가지로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의미없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시골에서의 생활은 다양하고 선택한 삶의 형태를 꼭 언어로 구분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내면에
어떤 이기적인 면이 숨어 있는 듯하여 좀 불쾌하기도 합니다 (개인적 견해이기에 논쟁은 사절합니다)
사설이 길었고요 지난 3월 28일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우지농(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카페에서
주취한 귀농(희망)자들과 농림부장관(태평짱)과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봉화에 귀농하신 분들과 담당공무원분등이 참석하였다 돌아 왔습니다
많은 의견 교환도 있었고요 모든 내용을 올리기 어려워 그날의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 반가웠구요
특히나 쉬는 날에도 열정을 갖고 참석해 주신 봉화군 귀농 담당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제가 몇번 올리려 시도하다 잘 안되어서 1~2일내로 올리겠습니다
아직 이 사이트의 사용에 서툴러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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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억님의 댓글
최만억 작성일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먼 길 오셔서 감사합니다.. 뜻깊은 만남이었구요. 모든 분들의 열정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