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여행기] 나무리피 요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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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리피 요술피리,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 피리소리
경북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953. 054-672-4291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사미정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황토집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위쪽에 비닐하우스 있긴 하지만 유난히 이 집에 눈에 들어온다. 어떤 집일까 하고 집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입구에 나무피리, 요술피리라고 적인 안내판이 눈에 들어온다.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개인집 같기도 하고 펜션 같기도 하고, 아니면 찻집이나 카페 같기도 한데...
그런 이곳은 조성용, 김연희 부부가 작년 2008년 6월 15일에 준공을 한, 두 분이 직접 만든 집이다. 두 분이서 이 집을 만들었다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 될 듯 자연스럽게 어떻게 이런 집을 짓게 되었고, 왜 이곳에다 지었으며 안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궁금증과 함께 이야기는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집. 흙냄새와 함께 사람 냄새도 물씬 풍기는 집이다. 처음엔 나무피리전시관이라고 하지만 완전한 전시관도 아니고 그래서 ‘나무피리요술피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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