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남은 여생을 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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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50대 중반의 독신 남으로 척추환자이기에 농사는 짓지 못하고.., 조그만 텃밭 정도는 가능합니다.
명호면에 지인이 있어 지난 7월 30일 ~ 8월 9일 까지 잠시 지인의 집에서 지낸적이 있었지요..
명호면에 있는 암자에서 침을 맞고자 왔더랬습니다..., ^^;
현재 동원 가능한 자금은 3,000만 정도.., ^^;;
조그만 땅뙈기에 비닐하우스던지 컨테이너던지 아니면 토굴이라도 파서 지낼 각오입니다.
생활비는 동생들의 보조금과 2011년 1월 부터 나오는 연금을 합하면 월 50~ 60만 정도 되는데 이걸로 가는 날까지 생활비는 충분하리라 보여집니다.
2012년 이 후에 동원 가능한 5,000만 정도의 자금으로 인근의 조그만 땅을 사서 돌아가신 할머님과 양친 부모님의 유골을 뿌려드리려고 합니다.
할머님과 저의 부모님의 고향은 저 북쪽의 함경도이신지라 이 쪽 남한에 연고가 없으십니다.
해서 봉화에 영원히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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