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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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모처럼 동면리 우리가 살게 될집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께서 내년 구정때쯤이나 집을 비워 주신다하여
아직 집수리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역시나 구정은 지나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살게될 터전이라 생각하니 애정도 생기고 마을 모습도 익숙해지는것이
정이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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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봉화로의 귀농님의 댓글
봉화로의 귀농 작성일봉화군으로 귀농을 생각하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봉화군에서는 귀농에 관하여 농업기술센터 뉴타운조성담당에서 상담 및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의전화(054-679-6855.6)나 방문하여 주시면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화농민님의 댓글
봉화농민 작성일
귀농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합니다.
봉화에는 농민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건설업자에 대한 챙겨주기만 있어요.
봉화농민을 위하여 길을 넓히고 강을 치우고, 공원을 조성하는데 100억을 씁니다. 농민을 위해서 쓴 걸까요??
농민비율이 높은 곳에서 군의원 농민이 없습니다.
공무원, 군수, 군의원은 자기들의 주변만 강화합니다.
봉화에서 농민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합니다.
봉화귀농은 봉화의 천민으로 귀속되는 것입니다.

역시나님의 댓글
역시나 작성일
역시나.. 봉화를 그렇케 안봤는데, 실망스럽네요.
진정 농민과 귀농인을 위한 공무원, 군수, 의원들이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다 펜대나 굴리면서, 뜬구름같은 정책이나 남발하니.. 현지 농민들이 방가와 할리 만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