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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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현상황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6월 선거가 있지만 기대할 수 없는 것은 새로운인물또한 그 물에서 그 물을 마시던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인구가 3만정도이다보니 같은 생활권, 경제권안에 속해있어서 서로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게 작은 군은 통합을 통하여 규모를 키워야합니다. 조직에 더 큰힘을 주기위해서가 아니라 공무원과 조직을 군민대비 줄이고 견제가 가능한 민의 규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봉화군은 안타깝습니다. 군수와 의원, 공무원은 자신과 자신의 주변만을 강화합니다.
농민과 주민들은 공무원의 하부조직같습니다.
이장세, 반장세를 걷습니다. 중세인두세같습니다.
촌에 왠 모임이 이렇게도 많은지 8~9개는 기본입니다. 그때문에 식당경제는 돌아갑니다만
정보유포에 의도적으로 인테넷을 활용하지않으니까 인적계통에 의존할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의 입을 쳐다봐야합니다.
여기서는 그사람이 군에 무슨계장을 알고있다(친구처럼 안다. 자기가가면 잘 말해준다)는걸로 자신을 나타냅니다.
공무원의 비중이 너무높고 수입격차가 나서 지역의 유지로서, 엘리트로서 행세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발언력도 대단해서 이들이 만드는 여론은 견고합니다.
1. 봉화군의 문제의 근본은 공적조직이 너무 비대합니다
2. 의사표현의 장이 공정하지못합니다.
3. 주민의 소득기반이 약합니다
이중에서 즉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것은
2. 의사표현의 장입니다. 이건 공공기관의 인터넷게시판에 익명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봉화군은 군민의 참여를 환영한다는 표면적표현과 달리 가능한 참여를 억제하고싶어합니다.
주인으로서 가장 큰 권력은 표현입니다.
표현않으면 봉화군처럼 고용된 자들이 주인노릇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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