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상향식농정구현..?사기꾼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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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향식 농정구현을 위한
ꡒ2011 농림사업예산심의회ꡓ개최 !
봉화군에서는 2011년도에 시행할 농림사업에 대한 예산요구 심의회를 봉화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2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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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땅살때는님의 댓글
땅살때는 작성일
봉화군에서 농림사업을 공모했다는군요.. 언제했나요? 중앙에서 시행하는 공모도 오픈안하잖아요.
창의와 자율?
2천3백억의 세비를 잘 사용하면 봉화농민들이 잘 살수있지요.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게 잘 사용하는걸까요..
그것은 누가 집행자가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그 돈을 누구에게 사용해야한다 또는 만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처럼 누군가에게는 통큰 시혜를 베풀면서, 말없는 군민 농민은 모르게 사용하면 봉화는 지금처럼 퇴행합니다.
위에 기사처럼 무엇이 필요한사업인지 어떤 미래산업이 있는지, 봉화를 살릴 봉화만의 사업은 어떤 것인지 군민의 의견을 물어야합니다. (위의 기사는 엄청 잘하는척을 했지만 그렇지않지요)
봉화군청을 보면 엄태항군수들어서 몇달전까지 정보를 오픈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다른사람이 군수가 되면 더 잘할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이건 정치를 잘한다 못한다, 잘낫다 못났다의 기능적인 문제가 아니고요 정보를 오픈하고 선택하는데에 공정한가의 문제입니다.
이렇게하면 그동안 말이 없던 사람들이 말을하게되므로 시끄럽고 어지럽다고 목소리를 높일수있습니다.
지금처럼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소리칠수도있어요.
지금까지 그래왔잖아요.
그렇게 말했던 사람들을 보세요.
현재의 상황에서 이익을 얻는자와 무지한 자들입니다.

땅살때는님의 댓글
땅살때는 작성일
현재의 상황에서 이익을 얻는자들과 무지한 자들은 닮았습니다.
무지한자들의 입장에서 이익을 얻는자는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동경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 안에서 나온 자들이므로 이들은 서로를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그들도 그들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며 위안은 되겠지요.. 소수에게 부가 편중되고 부를 가진자들의 덜떨어진 행태가 그들주변의 무지한 자들에게 극히 부러움을 일으키면 바닥에 있는 현실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려

땅살때는님의 댓글
땅살때는 작성일
사람들의 마음 사이에 진공처럼 공허한 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이 허전한 공간은, 퇴행하는 자치단체의 술집간판처럼 휘황하고 마음이 허한 농부의 흐린눈빛처럼 안스럽습니다.

땅살때는님의 댓글
땅살때는 작성일
봉화군의 공무원수는 공정한행정집행과 오픈된 의견수렴의 여건이 될 만큼입니다.
그런데 행정의 집행방식이 군민,농민의존적이라는 건 상부조직처럼 안 움직이고 군림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세금받으며 심부름해야할 자들의 태도가 아닙니다.
일하기 싫고 대접받고싶으면 나가셔야지요. 봉화군에는 이런 공무원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