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도 안한다다는 기준은 누가 세운겁니까? 땅은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고 파는거지요.
촌놈이 더하다니요?? 잘모르시다본데 도시 가면 땅투기꾼 컨설팅이니 뭐니 해서 사기꾼 수두룩 빽빽입니다. 촌놈들에게 사기 당하기 싫으면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시지 왜 여기까지 와서 사람들 매도합니까? 땅살때는 당연히 신중해야하지만 봉화 사람들 다 땅장사 사기꾼으로 매도하는것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여보슈 1,000원짜리 땅있으면 당신같은 사람도 아마 땅장사할려고 막 사댈껄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쫌 그러네요
귀농한 지 3년째지만 아무리 그래도 촌놈이라는 말과 봉화군민들이라 하며 얘기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느곳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님이 지금 귀농을 하셨는지 하지 않으셨는지 제가 몰라도 귀농을 하신 모든 분들도 봉화 군민입니다.
얼굴 없는 인터넷상이라 해서 위의 글을 함부로 남기시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수정과 그에 대한 사과를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봉화에 귀농을 목적으로 땅을 구입코저 세번 봉화를 방문 하였습니다. 방문하면서 느낀점은 윗분과 동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정말로 토지에 거품이 많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가졌던 모든 계획을 변경할 생각을 갖고 있으며 혹 봉화에 귀농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점에 유의를 하셨으면 합니다. 2008년 초까지만 해도 2만원 정도되었던 농지가 지금은 평당 오만원 이하는 찾을수가 없습니
다. 단지 그렇다하더라도 표현 방법에서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언젠가 문제가 될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어째 게시물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운 날씨에 짜증나게 하기에 딱 맞는 내용입니다. 말을 해도 어째 그렇게 밖에 못합니까? 1,000원에 50배면 얼마지? 5만원 아닌가? 어째 남의 땅 그저 줍어 먹을 생각으로 귀농할려고 그러나? 아니면 그저 줍어 먹고 나서 사기쳐서 팔아 먹을려는 귀농을 꿈꾸시나? 귀농도 귀농 나름이지 어디 싼 땅이나 그저 줍어 먹을려는 도둑놈 심뽀로 귀농하는 사람도 다 있네!

날도 더워 죽겠는데 저런 또라이까지 열받게 만드네! 요즘 귀농인구가 많다 보니까 별의 별 또라이까지 귀농한답시고 설치니 원! 저런 놈들이 봉화에 와서 뭔가 기여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요구만 하면서 또 보조금이나 지원금 같은 돈은 엄청 밝히는 놈들이라니까! 봉화에 사는 사람으로써 저런 놈들 귀농할까봐 정말 두렵다.

웃겨~ 누가 억지로 봉화에 귀농하라고 했나? 봉화에 오기 싫으면 안오면 되지 않는가? 솔직히 저런 사람 귀농해서 봉화 물 흐려 놓으면 안되지! 에이~ 여보슈! 오기 싫으면 오지 마시오! 그리고 뭐든 살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기 마련이오! 만약 내게 토지 1필지가 있는데 서로 살려고 달려 든다면 나는 가격을 올리고 또 올릴 것이오! 어떤 미친 놈이 헐값에 팔려고 하겠소? 당신 같은 사람은 봉화에서 받아 주지 않고 봉화에 올 자격조차 없으니 다른 곳에 알아 보시오! 괜히 시골에 와서 물흐려 놓지 말고...

촌놈이 더하다는 말씀은 좀 지나치신말씀이고요 ..음 요즘 봉화땅값이 너무 터무니없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몇개월전까지만해도 2~3만원대였던것이 5~6만원달고 하더군요 그이상되는 것도있구요 ..땅값만 자꾸 올라가는것같습니다 땅가진사람들이야 오르면 좋겠지만 사는사람입장에서 보다저렴하게 구입을 원합니다

참으로 뭐라고 덧글을달고 이내용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지요.저는 자주는 사이트에 못오지만 오늘이글을 보고 너무놀라서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군요.전얼마 가지않아 봉화로의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상식밖의 글이라 몇자적습니다.절대 이런내용의 글은 삼가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