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은 행정력을 자의적으로 행사하십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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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이 행정서비스역량을 자의적으로 사용하여 권력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긁적긁적합니다.
1.
2010년 5월, '봉화장터' 게시판에 공공아이핀인증이 걸렸습니다.
공공아이핀인증은 -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도용, 익명으로 인한 타인의 명예훼손, 비방, 불법광고 및 음란물 유포행위등을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 입니다.
동안은 위와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한 가능성을 위하여 인증을 해야합니다.
게시판에 인사말하나 쓰려면 주민등록번호를 넣고, 실명인증을 거친 다음에 글을 써야하니까 절차가 늘어날 수 밖에 없으니까. 글의 내용보다 인증에 들어가는 절차와 시간이 더 많습니다.
앞으로 외부인의 '봉화장터'의 게시판의 이용빈도는 극히 낮아질 겁니다. 장터에 불순분자 맊는다고 바리케이트치고 검문해보십시오. 장보러도 안옵니다. 예전에 음식점, 유흥밀집상가에 검문검색 강화할 때와 같습니다.
다른지자체는 어떤지 확인해봤는데 지금까지 인증을 강제하는 쇼핑몰이 1곳외에 없습니다.
봉화장터(비몰)처럼 활성화된 곳도 없습니다.
왜 봉화군은 폐쇄적이기를 앞장설까요.
봉화군청이 다른 일에도 이렇게 열심이었나요?
다른 지방에서는 봉화군의 쇼핑몰활성화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봉화군의 특산물쇼핑몰 봉화장터가 좀 더 오픈된 상태를 유지해준다면 봉화농민과 봉화군에 좋은 영향을 끼칠텐데요
물론 위의 사안들에 대하여 봉화군청은 할말이 있습니다. 규정대로 법대로 했다. 맞습니다. 그래서 찜찜하지만 지켜봅니다. 규정이 정하는 한도에서 압박하기... 다른지자체는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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