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귀농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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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또다른 삶을살고 마감하고저 태어난 고장 봉화로의 귀향 귀농을하였습니다.
반평생을 살면서,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어느철학자의 말씀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저에겐
잘맞는것 같군요. 아직은 자연의 순리를 배우는 자세로 노동의 현장을 몸으로 느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잊고살아왔던 아침에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눈부신 햇살.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새롭게 보이고.고개들고 청명한 하늘을 잠시나마 여유롭게 바라보며 사색할수있어
새삼 느그러워져가는 자신을 보게됨니다.
다행히도 이렇게 유익한 사이트가있어 초보 농군의 마음도 설래이고 기대가 됨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더불어 살아가는데 솔선하며 즐거움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선배 귀농인님 여러분의 지도를 부탁드림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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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희님의 댓글
김현희 작성일금석로님 반가워요. 고향의 품으로 돌아오셨네요^^ 환영합니다!!
금석로님의 댓글
금석로 작성일감사함니다. 김선생님의 모범적인 귀농삶에 귀감이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