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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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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연숙
댓글 20건 조회 66,627회 작성일 11-05-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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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모두 잘 도착 하셧나요~

저희는 덕분에 잘 도착 하엿답니다.

인연 이란것은 하늘이맺져 주는것 갓기도 합니다.

모두 걱정어린 눈빛으로 진진하게 교육받던~여러분 용기와 희망이 보이나여~

돌아가실때는 무언가 확신이 선 모습들 ㅎㅎㅎ

2박3일동안 모두 가족이 덴것 같이 서로를 위해주고 걱정해 주시던 모습들..

서로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면서 잘해보자고 하는 모습들 눈에 션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잇으면 꼭 꼭 연락해주세여~ 같이기쁨을 나누게여~

아무쪼록~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들 지네시고.

8월달에 봉화에서 다시 만나여~꼭 꼭 빠짐없이 오세여~

수고 많으셧어여~*^^* 10기회장~정연숙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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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로의 귀농님의 댓글

봉화로의 귀농 작성일

정연숙10기 회장님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교육받으시는 한분한분에게 성심성의껏 해드리려는 저희 노력이 여러분들에게 보여지고 느껴진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회장님이 되신만큼 10기수료생분들 잘 이끌어주시고 연락자주하시고 다시 봉화에서 뵙길 바랍니다. 교육받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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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구님의 댓글

심재구 작성일

잘 도착했습니다. 돌아가는길에 비나리마을 들러가는데 센타에 가방을 놓고와 센타에 또 들렀다 갑니다. 사무장님 기다리게해 죄송합니다. 10기 여러분들과 만남은 저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회장님외 10기여러분들 행복하시고 바라는일 모두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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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남님의 댓글

김갑남 작성일

서울쪽 교육생 여러분들은 차가 마니 밀리지는 안으셨는지요..다행이도 부산쪽은 안밀려서 2시간40분만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오랫만에 사람은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생각하시고 계획하셨던 모든일 아무쪼록 이루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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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귀농간사님의 댓글

김현희 귀농간사 작성일

저희집 오셔서 차땜에 점심이 늦어져서 배 많이 고프실것같아 걱정했어요..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이 올라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봉화와의 좋은 인연 꼭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또 뵐 수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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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제가 받았던 평생의 교육 중 가장 정신이 또렷한 상태에서 수강한 교육이고, 가장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참석한 분들과 대화할 수 있었던 최고의 교육이였습니다. 물론 위원장님,계장님,사무장님,귀농 선배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에 인상깊은 교육이였습니다. 조만간 집사람과 봉화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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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김현희 간사님, 돌아올 때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버스 때문에 계획에도 없던 올래길 산책시간이 추가될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한 산중생활 영~~~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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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옥님의 댓글

변우옥 작성일

교육  마치고 하루밤 더 봉화에서 보내고  방금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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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진님의 댓글

도성진 작성일

회장님 안녕하세요 교육기간중에 저를 비롯해서 집사람 많이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봉화 내려가서 살고는 싶은데 현실이 만만치가 않네요...
내년 2월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봉순이 몸상태 봐서 8월에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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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식님의 댓글

윤용식 작성일

잘 도착했고요 뒤늦게 사이트에 들어와보니 역시 회장님이 제일 빠르시네요..
좋은 교육과정이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위원장님, 사무장님,귀농간사님들,기술센타계장님등 봉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때문에 다른지역보다 더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꿈꾸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참고로 회원가입을 안하면 글쓰기 항목이 안 나타나네요.. 설명이 없어서리 좀 헤멨네요(컴맹은 아닌데?) 저처럼 헤메는 분이 계실까바 노파심에 적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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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님의 댓글

김의중 작성일

죄송 뒤늦게 인사드려서..혼자운전하려니 졸려서 휴게소에서 잠시 취침..  교육은 힘들었지만 좋은분들과함께라 좋았고요  귀농하고픈 마음 가득가득담앗어요    인연있는분둘과 함께면 더더욱 좋을듯.....  감사인사해야죠 위원장님 간사님들 계장님 사무장님 매끼니 밥해주신 주민들 감사합니다.특히 권영길계장님 수고많으셨어요 교육에 참가하신 모든10기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귀농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땅있므면 추천해주세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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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님의 댓글

김의중 작성일

총무님 아빠되셨나요? 총무님 아내이신 지영씨 이름이 우리딸하고 같아서 정이 가네요 교육받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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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숙님의 댓글

정연숙 작성일

지영이 애기(봉순이) 7일날 세상으로 나온데요~축하해주세여~ㅋㅋ봉화에서 만나서 내가 봉순이라짓엇어요~딸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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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남님의 댓글

김갑남 작성일

이번주 다시한번 가족과 함께 봉화로 갑니다...여건상 당장은 귀농이 힘들겠지만 간사님댁에 방문해서 이런저런 귀농과정의 이야기들을 듣고 올려고 합니다.. 근데 집사람 봉화까지 같이 간다고는 하는데..아직까지 귀농반대가 심해서..집사람 잘 꼬실수?? 있는 방법좀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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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님의 댓글

김의중 작성일

김갑남님 딴거 없어요.  아내분께 시골가면 지금의 경제적인 삶보다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이 훨씬 크다는걸 설명해주시고 주변인들보다 부부의  삶이 앞으로 더 크잖아요...가족간의 대화와 건강이 제일이라 생각하게 설득해보세요..그게 큰 행복이  아닐런지...끊임없는 배려와 설득이면 가능할걸요...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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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님의 댓글

김의중 작성일

참 김갑남님 정재성님께 여쭈어 보세요. 그분은 아내분과 함께 봉화로 내년 1월쯤에  귀농하신다는데...그분께 노하우있으실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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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아직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구여, 재배 작물에 대하여 몇 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현지 귀농선배님 자문을 구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8월에 천안 연암대학 기술농업학교에 갈까 합니다. 솔직히 중학교때 모 심어본 것이 전부 입니다. 그리고 아내를 설득할 때는 우리가 도시에서 얻는것이 무엇인가(빠듯한 월급)를 따져보고 미래의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건강)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 해 보세요. 도시에 사니까 주변을 보게되고, 욕심이 생기니까 마음의 여유을 찾을 수가 없네요. 도시 생활에서 무엇인가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로 시골로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갑남씨 부인께서도 나중에는 좋아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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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숙님의 댓글

정연숙 작성일

위에~글에 신홍범씨가 바루 우리동네사시네요 오늘 울집에 오셔서 많은야기를햇느데 봉화 척곡리에 아는형님땅이 3800백평 나와서 담주에 같이답사하루 가기로햇어여 잘데면 둘이서 반씩 사기로 ㅋㅋ 잘데야할텐데 ㅋㅋ짐현제 도라지 심엇다네 야기로느 맘에드는땅인데 보구 결정할라구 여러분 답사하실붐 담주에 내려오세여~오실분잇으면 쐬주안주해서 내려갑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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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귀농간사님의 댓글

김현희 귀농간사 작성일

김갑남님 오세요. 저도 측면 지원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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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도라지,인삼,더덕 등은 대표적인 뿌리식물로 양분을 많이 흡수한다고 합니다. 흔희 인삼은 한번 수확하면 몇 년간 농사를 못한다고 하잖아요. 한번 알아 보세요. 농사를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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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남님의 댓글

김갑남 작성일

위에서 여러모로 좋은 이야기 해주신 전원생활학교 10기 동기분들과 김현희간사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마니 힘되구요..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인상좋으신 김현희간사님 이번 봉화길에는 방문이 어려울듯 하구요..8월 은어축제나,정모때는 꼭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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