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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고있고

곧 직접 지역으로 내려가 눈으로도 확인하고 직접 자문도 구해볼 생각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큰 욕심없이 시작하려합니다.

부농이 되고자함도 아니고, 그저 욕심이 있다면 치열한 도시에서의 삶에서

느끼고 살지 못했던 마음의 여유나마 조금 꿈꿔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은 이웃으로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도 오겠지요~^^

너무 신중하다보면 시작조차 할 수 없을거 같아

이번에는 용기내서 시작해보려구 생각했고 실천에 옮길려구요..

건강하시고~조만간 센터방문을 하겠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