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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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장맛비가 많이 내리는 듯...
수년동안 장마 기간중에는 비가 없다가 장마 끝난 후 집중 호우로 비가 엄청 쏟아져서
우리나라에 장마 기간이라는 기상 용어가 불필요하니 어떠니 했던 거 같은데,
봉화마을 전원학교 11기생으로 2박3일의 압축된 Program은 다양한 생활 방식과
희망을 접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기냥 눌러 안고 싶을 정도로...
최병호 위원장님(법사님)의 넘치는 에너지에 저는 화상
입을까 조심될 정도고요.ㅎㅎ
사무장님을 비롯한 권영길 계장님, 강사님들, 선배님들, 간사님들, 11기동기생... 모두 정말로
너무나 귀한 자리였습니다. 밥도 참 맛있었습니다. 감사감사~~~
다음 기수 12기에는 마누라를 꼬셔서 교육보내려 합니다.
귀농하면 마누라도 함께 해야 하겠기에 ...
몸은 온다고 합의했는데 마음이 같이 올지는 갸우뚱이어서리 ㅎ
선배님들 응원해주세요.
11기 강동완 배상
댓글목록
송은숙님의 댓글
송은숙 작성일
강동완님 안녕하시죠. 저는 귀농에 대해 강의 했던 강신웅 입니다.사모님을 교육에 보내시려구요..
대환영 입니다. 사모님과 잘 의논하셔서 귀농에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동완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