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로의 귀농 메인화면 이동
자유게시판 현재위치 : HOME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정재성
댓글 3건 조회 8,482회 작성일 11-06-15 15:16

본문

 (계획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매일매일 새로운 계획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196C8B384DF561422F1E4B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197DCF364DF564ED010D24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166B3D384DF561413387C4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18527A394DF5614734FE2B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117A45364DF564EE0A71E0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146C52364DF5614813763D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116BED384DF561432C37D8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1253D4394DF561462CBAD4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155275394DF561442A0860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16548A394DF561472DC73B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186BE4384DF561432FDCA6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136C1D384DF561412FD469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11735F384DF561421CF8BD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지는 것입니다.


127A28364DF564ED0B9A1F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일 테지요.

 

19541E394DF561452BDF17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16541A394DF56144481899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176C79384DF56140312142

댓글목록

profile_image

정연숙님의 댓글

정연숙 작성일

예쁘고 좋은 글이네 살아가느데 어려운 일도 많치만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두 더 많치안을까요 좋은 이웃도 잇고 모니모니해두 사는게 행복이여~귀촌을 빨리해야하느데 내 맘데루 안데네 어느 땅이 날 부를건지 ㅋㅋ 봉화여 나를 빨리줌 불러 달라  난 가고싶어 봉화루~~~~*^^*

profile_image

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돈이 많아서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 개업하는 것도 무지무지 힘든데, 하물며 인생의 마무리를 위한 터전을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용기를 잃지않고 꾸준히 찾는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profile_image

김의중님의 댓글

김의중 작성일

멋지고 예쁜글 넘 좋네요...차근히 멋진 터전 마련합시다.....


Copyright ⓒ 2009 by 봉화로의 귀농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 : 512-83-00734 / 주소 : 우)36225 경북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24
전화 : 054-679-6858, 054-679-6859 / 팩스 : 054-679-6849 / 메일 : lby06110@korea.kr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