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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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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성하
댓글 2건 조회 5,917회 작성일 11-08-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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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구름 바다입니다.

그아래에는 많은 비가 오고 있겠지요?

그런데 그위는 구름한점없이 맑다못해 눈이 시립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랫동안 왔어요.

이제는 그쳤으면 하는 생각은 비단 혼자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김희태 간사님의 카페에 들러보았더니 비에 대한 걱정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비가 그만오고 추수가 끝날때까지라도 "비뚝!!!"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도 오늘 이른 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렸어요. 어제 오후에도 바케스로 퍼붓더니``

오늘은 한판 퍼붓고 찌질 찌질 그치다 또오고 이제 그쳤나싶으면 또오고

에이시앙 원두막이라도 있었으면 빈대떡이나 부쳐먹을 날씨인데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과 -

현실은 아이들 수련시키고 조금 있으면 차태워 줘야하고

요때만큼은 시골이 부러워요. -뭔 소리야? (약간 맛이 갔습니다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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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봉화에서 빈대떡 부쳐 먹을 때 성하씨는 뭐했지? 은어축제 때 막걸리 1병 마시고 숙소에서 '드~르렁'
하다가 느즈막에 일어나서 2차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성하씨 화이팅 하시고...좋은 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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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하님의 댓글

우성하 작성일

아니~ 그때는 그때고 지금 비오니까 도심지에서 또 그생각이 난다는 것이지용~
재성학상! 술 생각 하지 마시고 공부 할때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용. 그래야 나중에 성공 해용~
에구~ 공부하시다가 형수님 보고 싶으시면 어쩌나~ 어쩌긴 대못으로 허벅지 찔러가며 참아야지~
열공! 열공!!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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