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립니다. 귀농3기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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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도록 내린 비가 그치고 이제야 아~덥다 느끼는 해가 내리 쬐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귀농 3기 김지숙입니다......
곳곳에서 농사를 지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소식들을 들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서벽에 잉꼬부부로 소문난 장병수씨께서 이번에 드디어 근사한 집을 지으셨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컨테이너에서 지내셨는데 ..정말 기쁨니다...
저도 살고 싶어요~~~~~ ㅋㅋ
사과하시는 분들은 봉지벗기고 잎 따느라 고생이실 것이고 고추하시는 분들은 따서 말리고 골르느라 고생이시고
정말 정신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옆에서 도움이 못 되어주어서 눈치만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괜히 도와준다고 하다가 더 큰일 만들면 안되자나요??
아무쪼록 귀농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만큼 뜻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201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수확까지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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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복성님의 댓글
김복성 작성일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같은 귀농인으로서 파이팅입니다.!!!!!
전원생활 14기겸, 귀농전문교육 7기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