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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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5호실
봉산 신영운
누가 바람이라고 하리
바람은 가슴으로 불어오고
너와 내가 봉화 전원생활학교
이층 5호실에 쭈그려 앉아
세상을 이야기 하지만
가슴에 깊이 남은 사연들
바람 태워 날려 보내려 해도
누가 이 바람을 막으려 하오
넘기는 술 한 잔에 목메어도
우리는 서로의 바람이 되어
흘러가도 좋으리라
봉화 전원생활학교 23기 여러분 안녕하시죠
끝나기 전날 방과후 교육끝나고 5호실에 모여 다시 한잔 ㅋㅋㅋㅋ
할때 잠간 틈내서 써 놓은글이 메모장 찾다보니 있어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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