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다녀온 후 더 끌리는 봉화.... 농가주택이나 빈집 정보 좀 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막 가입했습니다.
귀농을 생각한 것은 2년 정도 되었는데
경제적인 여유가 여유다 보니
지금껏 실천없이 지내다
다 가지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뭔가 움직여야 할 것 같아..
생각하고 있던 봉화를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어 물어
명호아 법전 춘양을 급히 돌아 보았습니다.
빈집있으면 동네분들한테 임대나 매매 가능한지 등등
물어 보고 다녔지만 별 소득은 없더라구요
돌아오니 정말 피곤하더군요.
결론,
집이 참 없구나...
그리고 봉화도 비싸구나.. 였습니다.
그래도 발품을 팔은 덕분에
봉화의 상황이나 시세 등등은 눈에 익혔다는게 큰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는
와이프와 디자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농해서도 이 일을 계속하면서 농사일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귀농보다는 어쩌면 귀촌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과 택배가 되는 곳이라야 하는데
돌아보면서 어쭤보았더니
요즘 택배와 인터넷을 거의 다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 봐야겠지만요.
길게는 실크스크린과 캘리는 체험공간도 운영해 볼 생각인데...
문제는 집이...
혹, 빈집이나 임대정보 있으시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곧 2차 사전답사 내려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소천면 애호박 작목반 모집 2가구 14.10.15
- 다음글지금은 토양개량할 때-<풍산게르마늄> 살포후 수년간 비료.농약없이 병충해 방제하며 다수확하세요. 14.10.04
댓글목록
김현희 귀농간사님의 댓글
김현희 귀농간사 작성일봉화가 끌린다고하시니 반
이미섭님의 댓글
이미섭 작성일글을 올리신 분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저도 귀촌하기 전에 경험한 일이니까요. 두려움 반, 설렘 반... 하지만 이제는 자리를 잡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귀촌한 지는 2개월이 되가는데 아직도 모든 것이 낯설고 어리둥절합니다. 힘내시고요~~~ 제가 일하는 곳이 공인중개사사무소라 조금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말씀하신 빈 집, 저렴한 농가주택, 등 정보를 최대한 제공해드릴테니까 언제든 연락 주세요. 010-3842-8037 이구요. 먼저 간단한 문자메시지를 주시면 제가 전화를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