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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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란 태초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만드시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생명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한다.
그 후 백악기 말엽(약 1억 3천만년~ 6천 5백 만년)전 후 지각변동으로 형성된 자연물이 풍화되고 산화되어 여러 가지 다채로운 색으로 변화되어 여러 광물이 합성되면서 60가지가 넘는 토양으로 변하면서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지게 되면서 그 중 우리가 필요한 황토 ~ 적토가 형성되었다 한다.
그러나 현재는 지구의 오염으로 인하여 토양이 시들고 병들어 60이 아닌 70가지가 넘으리라 본다.
※ 뢰스(Loess)라는 이름은 황토의 세계적 공용어이며 중국 뢰스가 국내 황토의 대명사다. 국제적으로 정해진 토양입자를 보면 지름 2mm를 최대값으로 보고 2 ~0.2mm를 조사, 0.2~ 0.02를 세사, 0.02~ 0.002mm를 실트(황토), 0.002mm이하를 점토라고 한다.
0.002m/m이하의 입자 크기에는 몬모릴로 라이트, 일라이트, 캐올리 나이트 등과 같은 점토 광물이 우세하게 포함되어 있다.
황토 속에 들어있는 효소는 1300여 종류로 그중 활성이 이루어지는 효소 50여 종류는 가수분해 효소에 속하며, 황토는 공극률이 큰 실리카(SiO2), 알누미나, 산화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화칼슘에 의해 느슨하게 굳어지는 성질이 있다.
또한 황토 속에는 석영, 장석, 운모, 방해석등이 들어 있어서 이들 물질이 철분과 함께 산화작용을 받아 황색, 자색, 적색, 회색, 미 녹색, 흑색 등 다채로운 색깔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중 황토의 광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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